| 제8차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 내년 8월 한국서 개최
제8차 아시아종교인평화회(ACRP) 총회가 `아시아의 일치와 조화`를 주제로 내년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됩니다.
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는 내년 총회에서 아시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종교적 충돌 문제를 비롯해 인권, 복지, 환경, 경제 발전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
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는 아시아 지역 18개국 종교 지도자들이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1976년 설립한 종교간 국제협력 기구로 천주교와 유교, 개신교, 불교, 이슬람교 등 10개 종교지도자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.
평화회의는 "내년 총회의 남북 공동 개최를 위해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"며 "향후 남북 관계에 따라 총회 중 북한 종교 대표단을 초청해 한반도 화해와 일치를 위한 특별 워크숍을 개최하고, 남북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
PBC 김보미 기자 | 최종업데이트 : 2013-11-03 06:00 |